2012. 8. 25(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새빛맹인재활원의 시각장애인 15명이 잠실야구장 관람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날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 가운데 버스를 타고 잠실 야구장으로 이동해서 착석할때까지 조금씩 비가 내렸지만, 경기가 시작하고서는 비가 그치며 1년만의 야구장관람을 축복해주었습니다.
야구장관람을 위한 준비와 야구경기 설명, 화장실 및 식사 안내 등의 봉사활동에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셔서 올해에도 편안하고 재미있게 야구경기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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