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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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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새빛맹인센터-새빛안마트레이닝센터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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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새빛지기
조회 : 1,521  
 
네팔새빛맹인센터 서정수 센터장으로부터
 
                              교육생들의 실력을 테스트중인 유영훈 강사(왼쪽 사진 오른쪽 의자)
 
사단법인 새빛 네팔새빛맹인센터의 안마트레이닝센터가 문을 활짝 열고 7명의 시각장애인 교육생을 받아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소망해오던 안마교육은 네팔에 도저히 올 수 없는 환경에서도, 한국에서 자신의 모든 일을 뒤로 미루고 네팔로 찾아온 유영훈 강사의 지도아래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3시간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통역이 마련되지 못한 가운데 유영훈 강사의 정성어린 교육으로 교육생들은 열심히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안마 교육을 실시 중인 유영훈 강사(왼쪽 사진 서 있는 남자)
 
안마, 절타, 권타, 공기타, 박타의 타법들을 익히며 한국어로 이름들을 익히기도 하면서 교육을 받고 있고, 끝나면 아침식사를 같이 하면서 보람됨을 나누고 있습니다. 유영훈 강사는 시각장애인이기에 이론 보다는 실기 중심으로 일일이 한분 한분 붙잡고 가르치면서 섬세하게 가르치고 있어 언어의 장벽속에서도 의사소통을 해가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열심히 손을 움직이며 힘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통역이 마련되어서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새빛안마트레이닝센터 1기생 명단(총 7명)
Rupa Nepal(여, 36)    Umesh Thapa(남, 30)    Santa Tamang(남, 22)    Sushil Aryal(남, 25)
Saran Rai(남, 41)     Ram Bahadur Mukihya(남, 40)    Sujan Tandukar(남,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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